사진
설레나 봄~
화사랑
2025. 4. 18. 17:12
봄을 시샘하는 기후변화 때문에
봄을 제대로 맞지 못하고 있었지요.
그러나 봄은 이미 와서 온갖 꽃들 피어내고
어느새 연둣빛 물감을 칠해가고 있지요.
어제는 (4월17일)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남이섬에 가니 온통 싱그러운 봄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어떤 미사여구를 동원해도
봄날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 표현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너무 많이 올리면
이웃님들에게 민폐 인줄도 모르고
제 욕심만 생각하고사진을 많이 올려 보았습니다.ㅎㅎ
그렇게 봄은 슬픈 사람에게도
기쁨에 차 있는 사람에게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찾아와
설렘을 안겨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