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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이 좋아요

파로호의 가을

누구의 솜씨 일까요?

누구의 작품 일까요?

He?

She?

 

짙게 채색되어 가는 대자연을 보면서

이 자연에 옷을 입히는 존재는 누구일까 궁금해 집니다.

물론 자연적으로 이해하면 궁금증이 해결 되겠지요?

 

가을을 품고 있는 파로호의 가을 정취가 아름다워서

호수가에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 보이는 풍경은 비슷하지만

느끼는 감정은 해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세상사 시끄럽지만 깊어가는 이가을에

무념무상으로 가을정취에 빠져들고 싶을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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