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59)
단양의 명소 구인사 단양에서 예쁜꽃밭 가꾸며 살아가는 친구네 집에가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다음날 아침 우리 일행은 구인사를 향했습니다. 친구가 단양에 살고 있어서 단양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구인사 라는 절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찰 이라고 하면 작은 사찰을 떠..
친구네 집은 꽃천국 입니다. 소원을 풀었습니다. 1,2편을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은 사랑하는 제 친구의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강화도에서 어릴때 이웃마을에서 자랐던 삼총사가 있었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 이지요. 오랜만에 만나면 어린시절로 돌아가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는 친구들 이지요. 초등..
소원을 풀었어요.2편 소원을 풀었어요. 2편 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정원을 보고 와서 지금도 눈에 아른거리는 그 정원을 떠올려 봅니다. 영월 산골 오지에 손수 귀틀집을 짓고 정원을 가꾸고 친환경 농사를 짓는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저랑 블로그 친구였던 샛강님 내외는 TV를 통해 여러번 소개된 ..
이색적인 카페 요즘 도시에선 한집 건너 카페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한적한 주택가에도, 복잡한 시내에도 온통 카페가 주류를 이루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다방,찻집 등이 소박한 만남의 장소 였는데 지금은 온갖 커피 종류와 빵을 곁들인 카페가 인테리어를 멋있게 꾸며놓고 손님들..
춘천의 매력에 빠지다. 친구들과 춘천 김유정 문학촌에서 김유정의 소설속 주인공들 처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우리 일행은 숙소로 정해 놓은 춘천시 서면으로 향했지요. 제가 춘천 가까이 살고 있으니까 숙소나 관광 할곳을 미리 알아 두고 예약도 했습니다. 숙소는 춘천시 서면에 있는 "나비야 게스트하우..
친구들과 함께라서 행복 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무조건 무조건 행복한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동창 친구 두명이 춘천에 놀러 왔습니다. 거의 4년만에 만나는 반가운 친구들 이었지요. 제가 살고 있는 화천과 춘천은 승용차로 40여분 걸리는 거리 이지요. 저희집에도 와보았던 친구들 인데 이왕이면 춘천에서 ..
고성 왕곡마을 지난 3월1일날 동해안 여행 중에 낙산사 다음 코스로 고성에 있는 왕곡마을에 가보았습니다. 강원도 고성군은 백두대간과 동해를 끼고 남북으로 길게 펼쳐진 지형으로 긴 해안과 산악분포가 특징이며 금강산과 설악산등 빼어난 산세와 푸른 동해바다를 품고 있는 지역 이라고 합니다. 남..
얏호! 동해 바다 닷! 봄이 왔어도 미세먼지 때문에 답답함이 산처럼 크기만 하네요. 어찌 우리가 이렇게 미세먼지 속에 갇혀 살아야 하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지난 황금연휴에 동해바다로 달려가서 미세먼지에서 해방되어 힐링하고 왔습니다. 직장일로 바쁘기만 하던 아들이 황금연휴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