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시선에 머무르는 풍경 동강 국제 사진제를 동강 사진 박물관에서 열고 있어서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다녀왔다고 포스팅 했었습니다. 국제적인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그다음엔 동강 사진 박물관 건물을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박물관 건물이 오래되었는데제 시선을 사로잡는 피사체들이 있어서담아 보았습니다. 카메라를 손에 들면 무엇이든 피사체로 보입니다.ㅎ빛바랜 사진 같은 오래된 건물이지만카메라 렌즈에 담기기 충분한 소재들 이었습니다. 담쟁이 덩굴은 제가 20년 살았던화천집을 떠올리게 해 주었습니다.이젠 그리움의 대상이 되었지만오래도록 잊혀지질 않은 풍경입니다. 더보기 헹글라이더 타고 싶어요. 뗏목 시연이 끝나자 마자 바로 하늘에선 헹글라이더 쇼가 펼쳐 지더군요. 전날 비가 많이 내려 강물은 흙탕물 이고 축제날도 하늘이 흐려 있어서 사진들이 상큼 하지 않지만 그래도 열정을 다해 사진을 담아 보았답니다.ㅎㅎㅎ 스릴을 좋아하는 제가 헹글라이더 체험을 꼭 해보고 싶은데.. 더보기 영월 동강 뗏목 축제 영월 동강 뗏목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8월8일-8월 10일 개최 사진 같이 하시는 지인들과 8일날 영월 동강 뗏목축제에 출사 다녀왔습니다. 옛날 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운반되던 뗏목을 소재로 한 축제였습니다. 이동수단으로 이용하던 뗏목이 시대가 바뀌면서 사라졌는데 전통문화를 계승.. 더보기 108곳의 돌이 모여 탑을 이루다 평창,정선,태백,열월로 출사를 떠났는데 평창에서 농부들 모습을 담고 정선을 향해 달렸습니다. 정선에는 약천사 라는 절에 들렀습니다. 전국 108곳의 돌을 모아다 탑을 쌓은 절이라고 합니다. 불교에서 108 이라는 숫자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담한 절인데 절 주변을 온통 돌탑을 쌓.. 더보기 시골풍경 8월1일날 사진 담으러 평창,정선,태백,영월에 다녀왔습니다. 하루동안 여러곳을 다니려고 하니 아침 4시에 일어나 춘천에서 일행들과 5시50분에 만나서 출발을 했습니다. 장마가 걷히고 무더위가 이어지는 날인데 평창을 지나다 보니까 밭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더보기 소원을 풀었어요.2편 소원을 풀었어요. 2편 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정원을 보고 와서 지금도 눈에 아른거리는 그 정원을 떠올려 봅니다. 영월 산골 오지에 손수 귀틀집을 짓고 정원을 가꾸고 친환경 농사를 짓는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저랑 블로그 친구였던 샛강님 내외는 TV를 통해 여러번 소개된 .. 더보기 소원을 풀었어요. 1편 저는 오래전 부터 마음속에 두 가지 소원을 품고 있었답니다. 하나는 단양에 살고 있는 제 친구의 집 방문 이고 두번째는 영월에 사는 제 블로그 친구였던 샛강님네 집 방문 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1일과2일에 두가지 소원을 풀었답니다. 단양에 살고 있는 고향친구를 만나기 위해 지난 .. 더보기 맷돼지 덕분에 만들어본 고구마 말랭이 지난 8월5일날 "어느 나쁜 손님이 다녀갔습니다" 라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 나쁜 손님은 사람이 아니고 맷돼지 였답니다.ㅎㅎ 저희는 산밑에 살고 있는데 귀촌9년차를 향하여 가면서 처음으로 맷돼지 피해를 보았습니다. 많은 피해는 아니지만 고구마 200대 심어 놓은것을 맷돼지 녀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