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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선에 머무르는 풍경

화사랑 2024. 8. 29. 12:28

동강 국제 사진제를 동강 사진 박물관에서 열고 있어서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다녀왔다고 포스팅 했었습니다.

 

국제적인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그다음엔 동강 사진 박물관 건물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박물관 건물이 오래되었는데

제 시선을 사로잡는 피사체들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카메라를 손에 들면 무엇이든 피사체로 보입니다.ㅎ

빛바랜 사진 같은 오래된 건물이지만

카메라 렌즈에 담기기 충분한 소재들 이었습니다.

 

 

 

 

 

 

 

 

 

 

 

 

 

 

 

 

 

 

 

 

 

 

 

 

 

 

 

 

 

 

 

 

담쟁이 덩굴은 제가 20년 살았던

화천집을 떠올리게 해 주었습니다.

이젠 그리움의 대상이 되었지만

오래도록 잊혀지질  않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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