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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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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수타사에서.... 사진 동호회 회원들과 홍천 수타사에 출사 다녀왔습니다. 워낙 날씨가 더워서 사진은 제대로 찍지도 못하고 그늘에서 쉬는게 다반사 였습니다. 그래도 산수국,연밭,수타사 풍경등을 담아 올 수 있어서 올려 봅니다. 나무그늘에서 무념무상에 빠져 있는 제 모습이 회원의 카메라에 담겼네..
무릉계곡 평범하게 살아가는 여덟 여인들이 있습니다. 아니,열명의 여인들 중 두명은 사정상 함께 하지 못했지요. 맏며느리 라는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 놓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요. 산이면 산! 강이면 강! 바다면 바다에서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며 대자연이 내어주는 선물을 마음껏 즐..
삼척 장미공원 일상을 벗어나 짧은 여행을 할수 있음이 마냥 행복한 일이란걸 느끼게 됩니다. 일상의 모든것 들을 잠시 내려 놓고 어디론가 훌쩍 떠날 수 있는 여유가 삶의 활력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행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이번에 짧은 여행을 하면서 여행의 묘미를 ..
미국 대신 동해안으로 고고씽~ 미국 대신 동해안 여행 다녀왔습니다. 지난 3월17일 미국 서부 여행 가려고 비행기 티켓팅까지 해놓았는데 함께 가려고 했던 일행중 두분이 사정이 생겨서 못가고 말았답니다. 맏며느리 모임에서 몇년 만에 외국여행 가려고 회비를 모아 준비를 했었지요. 열명이 함께 가는데 목적을 두고..
속초 바다가 좋아~~ 속초 바닷가에 다녀 왔습니다. 늘 산골에서만 살다가 바닷가에 가면 가슴이 탁트인 느낌을 받습니다. 첩첩산중에 있다가 바다에 가면 한 마리 갈매기가 된듯 훠이훠이 날고 싶습니다. 탁트인 바다를 마냥 바라 보며 힐링 하고, 안구정화 하며 행복해 했습니다. 강원농업마이스터 대학에..
박수근 미술관 집에서 승용차로 30분 거리의 양구군에 있는 박수근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양구군 출신의 박수근 화가의 미술관이 있지요. 그림에 대해선 문외한인 제가 미술관 산책을 하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미술관에 가서 바깥경치를 구경 하고 있는데 손님이 집에 찾아 온다..
나도 빨간 단풍이고 싶어라. 가을엔 누구나 사진작가가 될 수 있고 가을엔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그 무엇? . . 그 무엇은 바로 대자연 인것 같습니다. 시월의 멋진 날들이 펼쳐지는 요즘 어느 곳에 포커스를 맞추든지 모든 사진이 작품이 되어 주는것 같습니다. 저같이 아마추어..
기차 타고 원시림 감상 하는 제주도 에코랜드 곶자왈 가끔씩은 지난 추억의 앨범을 들추어 보게 됩니다. 저는 지난 9월달에 제주도 여행의 추억을 다시한번 들추어 보았답니다. 그랬더니 블로그에 소개해 드리지 못했던 예쁜 풍경이 나타 나네요. 제주도 여행 하면서 가는곳 마다 추억의 페이지가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