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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속초 바다가 좋아~~ 본문
속초 바닷가에 다녀 왔습니다.
늘 산골에서만 살다가 바닷가에 가면
가슴이 탁트인 느낌을 받습니다.
첩첩산중에 있다가 바다에 가면
한 마리 갈매기가 된듯 훠이훠이 날고 싶습니다.
탁트인 바다를 마냥 바라 보며
힐링 하고, 안구정화 하며 행복해 했습니다.
강원농업마이스터 대학에서 함께 공부했던 학우들과
1박2일동안 모임을 했습니다.
일년에 한 두번 만나 회포를 풀고
농사짓는 정보를 교환 하는 알토란 같은 시간을 보냅니다.
4년 동안 함께 공부 했었던 학우들 이기에
끈끈한 우정을 지니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요.
오랫동안 만남을 이어가며
농사정보 교환 하고 사는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산골음식만 먹던 화사랑이 모처럼 생선회를 많이 먹은날 이랍니다.ㅎㅎㅎ
속초등대
강인한 생명력으로 바위틈에서 피어난 꽃들이
그저 신비롭기만 하더군요.
동명항
동명항
동명항에서 낚시하는 학우들
모처럼 학우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재충전의 기운을 이용해
열심히 살아 가려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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