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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박수근 미술관


집에서 승용차로 30분 거리의 양구군에 있는 박수근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양구군 출신의 박수근 화가의 미술관이 있지요.

그림에 대해선 문외한인 제가 미술관 산책을 하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미술관에 가서 바깥경치를 구경 하고 있는데 

손님이 집에 찾아 온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미술관에 가서 작품 감상도 전혀 못하고 돌아 오는게 아쉬워서

 수박 겉핡기 식으로 바깥경치만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그림에 대해서 문외한인데 

박수근 화가하면 빨래터 라는 그림이 유명하다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숲에 빨래터가 있어서 냇물에 손이라도 담가 보았습니다.









박수근 미술관 바깥경치 감상해 보세요.ㅎㅎㅎ
























































박수근 미술관 뜨락에 조용히 내려앉은 가을이

짧은 산책이지만 풍요로움을 안겨 주는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