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벗어나 짧은 여행을 할수 있음이
마냥 행복한 일이란걸 느끼게 됩니다.
일상의 모든것 들을 잠시 내려 놓고
어디론가 훌쩍 떠날 수 있는 여유가
삶의 활력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행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이번에 짧은 여행을 하면서
여행의 묘미를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지가 삼척 이었는데
삼척은 둘러볼 곳이 참 많더군요.
5월27일부터 6월3일까지 열리는 장미축제장에 미리 다녀왔습니다.
천만송이 장미축제라고 하니까
큰 규모의 축제인것 같습니다.
저희 일행은 축제전에 미리가본 셈인데
장미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그 매력에 풍덩 빠졌었답니다.
삼척 오십천변 장미공원에서 펼쳐지는 장미의 향연이
장관 중의 장관 이었습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 수타사에서.... (0) | 2017.07.14 |
---|---|
무릉계곡 (0) | 2017.05.21 |
미국 대신 동해안으로 고고씽~ (0) | 2017.05.15 |
속초 바다가 좋아~~ (0) | 2016.10.20 |
박수근 미술관 (0) | 2016.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