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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이 좋아요

이렇게 받아도 되는 걸까요?

 

 

김영란법 때문에

선물 주고 받는것 조차도 조심스러워 졌지요?

 

그런데 저는 김영란 법과 전혀 상관없이

선물을 보내 주시는 지인들이 계셔서 소개를 안할 수가 없네요.ㅎㅎ

 

얼마전엔 제주도의 스타님께서 청귤을 보내 주셔서

귤청 담가 선물도 하고 잘 먹고 있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지인이 빠알간 사랑 담긴 감을 선물로 보내 왔네요.

 

아휴~~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이 제 곁에 계셔서

 저는 부자의 마음으로 살고 있답니다.

 

따뜻한 햇살 가득 받아 은근히 익어가는 감을 먹을때마다

사랑을 먹는 것이니 상위 부자들이 부럽지 않을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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