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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내 인생의 아메리카

 

 

 저에게는 오랜 블로그 친구분이 계십니다.

중앙일보 블로그 조인스 블로그 때부터 인연이

있으셨던 유강호 작가분 이십니다.


거의 십년 넘도록 인연이 이어지고 있지요.

유강호 작가님은 LA에 반하다.

샌프란치스코에 반하다.

라스베이거스에 반하다.

LA맛집.

 등을 출간하신 작가분 이십니다.

이 밖에도 여러권의 책을 출간하셨지요.


지난 11월에 내 인생의 아메리카 라는 

책을 새롭게 출간 하셔서 이웃님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책을 구입했는데

작가님께서 책값을 보내주셨답니다.




 



외모도 예쁘신데 책 내용들은 얼마나 아름답고 예쁜지 모릅니다.

저는 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 문학가 들이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유강호 작가님의 내인생의 아메리카는 

1983년 부터 여러곳에 기고 하시거나 써놓으셨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출간 하셨습니다.

 

 

 

 저는 이 책을 어린아이가 달콤한 사탕을 빨아 먹듯이

달콤함에 빠지고 부드러움에 빠져 들어서 읽었답니다.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것처럼

경쾌하게,명랑하게 표현하신 글들이 너무 좋아서

따듯한 창가에 앉아 독서 삼매경에 빠질 수 있었답니다.


어릴때 부터 문학소녀 이셨던 유강호 작가님은

미국생활 하시면서 미국이 가지고 있는 매력들을

아낌없이 표현해 주셔서 글쓰기의 달인의 모습을 역력히 보여 주셨습니다.


오프라인 에서도 두번 만나뵌 적이 있는데

상큼발랄한 사고방식과 요조숙녀의 면모를 지니고 계셔서

존경의 대상 입니다.



 실타래 풀어 내듯,

맑은 샘물이 퐁퐁퐁 솟아나듯 

미국,아프리카,동남아시아등등 여행기를 술술 엮어내신

작가님의 문학세계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


 

 

 

 


 

 

 

 

 

 

 미국을 고향만큼 사랑하신 작가님의 

미국사랑 책들이 저를 자꾸

미국으로 달겨가게 유혹 합니다.


그 큰 나라 미국을 다 알기에는 너무도 미약한 저 이지만

이렇게 작가님이 엮어내신 미국 이야기를 읽으면서

미국에 대한 꿈을 자꾸 꾸게 됩니다.


저에게 있어 이제 미국은 여행의 대상지 이지만

미리 책을 통해 그리움을 해소하고

작가님을 통해 대리만족 하면서 행복해 합니다.


내 인생의 아메리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대한 환상을 더욱 크게 키울것 같습니다.


이웃님들!

2018년이 저물었습니다.

한 해동안 이웃님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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