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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제 고향 강화도의 특별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세포 깊숙히 그리움이 되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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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아닐까요?

고향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고

     온  마음을 열어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고향은 물리적인 거리의 척도를 떠나서

무조건 그리움의 대상이 되는 어머니품 같은곳 이겠지요?


항상 마음속에 깊은 바다가 되고, 깊은 산이 되는 제 고향은 강화도 랍니다.


제 고향 강화도에

"강화도" 라는 닉네임을 지니신 블친이 계십니다.


강화도님께서 아주 귀한 선물을 보내 주셨습니다.











강화도님 내외분의 회갑기념 작품집을 보내 주셨습니다.

강화도님의 남편분 께서는 역사적 기록사진을 

생태작가 이신 강화도님 께서는 새,꽃,생태사진을 담아 작품집을 내셨네요.


제고향 강화도를 닉네임으로 사용하셔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강화도님의 작품집을 선물로 받으니

제 고향을 통째로 선물 받은 기분 입니다.




회갑 기념으로 강화도 세 번째 이야기를 내셨으니

칠순,팔순에도 강화도의 특별한 작품집을 멋지게 꾸며 내시리라 믿습니다.





강화 향교





고려산 

진달래축제의 으뜸명소인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강화도님의 남편분 이신 윤용완님께서 2003년에 최초로 개최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진달래 축제 1순위에 손꼽힐 정도의 명소가 되었지요.









초지진,용진진


강화도는 지붕없는 역사박물관 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섬 곳곳에 역사적 사연이 깃들어 있지요.


오늘 3.1절을 맞이하여 

더욱 뜻깊은 역사적 가치를 되새겨 보게 하는 강화도 입니다.


평화전망대,강화 역사박물관

오른쪽 아래 사진은 강화도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북한땅 이라고 합니다.


강화도는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남과 북이 갈라져 있는 역사적 장소 이지요.






강화도는 11개의 유인도와 1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 이라고 합니다.

제고향 강화도 인데 저는  이렇게 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ㅎㅎㅎ


 강화도의 섬들을 하나씩 방문하여

저의 발자욱을 남겨 보고 싶은 희망사항이 생기네요.






생태작가 이신 강화도님의 작품들은

블로그를 통하여 익숙하게 보아 왔는데

이렇게 작품집을 통하여 보게 되니 더욱 새롭게 다가 옵니다.






천연기념물인 텃새와 철새 등 강화도의 새들을 

생태적 관심에서 담아 내셨기에 새들이 모두 아름답게 보입니다.





강화도님께서 담아내신 강화도의 많은 새들을 보면서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새들을 사진으로 담아 내기 위해선

뛰어난 순발력과 인내심,작품성이 곁들여야 한다고 하는데

강화도님의 열정이 이루어낸 작품들은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강화도님 내외분의 고향 사랑 하시는 그 마음에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고향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와

생태계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사진에 담아 작품으로 남기신 

두분의 열정에 강화도를 고향으로 둔 제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더욱 고향을 사랑하게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