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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예쁜 사람이 보내준 예쁜 선물



예쁜 사람은 얼굴만 예쁜게 아니고 마음까지 예쁘다는걸 알게 됩니다.


저에겐 아주 아주 마음이 착하고 얼굴도 예쁜 블친 동생이 있습니다.

지난 추석때도 감동의 선물 받고 포스팅 한적이 있었는데

이번 설 명절에도 감동의 선물을 받아서 또 다시 감동을 했답니다.

저는 해준 것도 없이 이렇게 선물을 받기만 하려니 미안한 마음 뿐 입니다.


 상주에 사는 블친동생 다희님이 곶감을 선물로 보내 왔습니다.

직장생활 하면서도 곶감을 직접 만들어 보내준 그 정성에 감동백배 였습니다.


직접 만든 곶감인데 포장상자는 구입을 해서 담아 보냈다고 합니다.

감이라고는 일년내내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화천에서 이렇게 고급스런 곶감을 먹게 되어서

너무 너무 고마운 마음이어서 이렇게 포스팅 해봅니다.






























너무 맛있고 사랑스럽고 정성담긴 곶감을 그냥 먹기엔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견과류 먹기 위해 준비해 놓은 아몬드가 있어서

곶감속에 넣어 먹었답니다.

곶감의 달콤함과 아몬드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맛은 환상의 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답니다.ㅎㅎㅎ



















http://blog.daum.net/howlove1004/664

위 주소 클릭 하시면 다희님이 지난 추석때 보내 주었던 꽂게 선물 보실 수 있답니다.ㅎㅎ



다희님!

너무 맛있는 곶감 보내 주어서 고마운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