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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미국 시애틀과 한국의 거리가 참 가깝더군요.ㅎㅎ



미국 시애틀에 사는 블친 미화님이 한국에 나왔습니다.

일년에 한 두 차례 고국 방문하는 미화님은

봉사활동의 달인 입니다.

이번 고국 방문도 봉사일 때문에 나왔다고 합니다.


화사랑과 미화님은 나이가 같아서 블로그 친구로서 더욱 친숙한 교류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친화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하는 미화님 입니다.


또한 그 친화력은 좋은 분들과의 만남도 쉽게 이루어 내는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미화님이 고국 방문했을때 시간을 내어 블친님들과의 만남을 갖었는데

올해도 블친님들과의 좋은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어제(10월12일)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정동극장 찻집에서 좋은 만남이 이루어 졌습니다.

왼쪽 부터 에메랄드 바다님,화사랑,할미꽃님,미화님,파리의성녀님,물방울님,크늘채님 입니다.







강원도 산골 아줌마 화사랑이 서울 덕수궁 앞에서

미국 시애틀에서 온 미화님과 만났드래유~~ㅎㅎㅎ




춘천에서 ITX 청춘열차 타고 미화님 만나기 위해 시청앞 까지 달려 갔답니다.





시청앞 덕수궁 정문에서 미화님과 블친님들 만나서

덕수궁 돌담길 걸으며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정동의 유명한 추어탕 집에서 맛있는 추어탕을 미화님이 사주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ㅎㅎ





점심식사후 블친님들의 만남은 정동극장 안에 있는 카페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서울의 중심지에서 감나무를 만나니

일년만에 만난 미화님 만큼 반갑더군요.ㅎㅎ

화천 산골은 워낙 추워서 감나무를 볼 수 없거든요.


감이 바알갛게 익어가는 풍경을 만끽 하며

정동극장 카페에서 블친님들과의 만남이

감처럼 예쁜 색감의 만남 이었답니다.







화사랑이 바쁜 일손 잠시 멈추고 한걸음에 서울로 달려간 이유는 미화님과 블친님들을 만나기 위해서 였지요.

미화님,물방울님,화사랑




처음 만난 블친도 있고 작년에 만났던 블친들도 있었습니다.

블친들의 만남에서 이야기꽃이 활짝 피어 나기도 하고

서로 서로 기념이 되기 위한 사진찍는 시간도 즐겼습니다.










왼쪽에 계신 남자분은 마리오님 이십니다.

만남 중간에 오셔서 잠깐 대화를 나누고 저는 먼길 와야 해서 자리를 먼저 뜨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상의 인연이 이렇게 오프라인에서도 만남을 이루어

좋은 교류를 할 수 있으니 참 좋은 인연 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어제 만났던 블친님들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