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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이 좋아요

아! 어쩌란 말인가?



아!

어쩌란 말인가?

이 무더위에 게속해서 제한급수를 받아야 하다니....ㅎㅎㅎ


무엇인가 일좀 하려고 하면 수돗물이 끊깁니다.

도시의 아파트처럼 단수방송 예고도 없이 그냥 수돗물이 끊깁니다.


가뭄 때문이니 누굴 향해 원망도 할 수 없습니다.


이럴땐 위로 삼아  뜰을 거닐며 혼자놀기 삼매경에 빠져 봅니다.


나비들도 선호하는 꽃이 있는것 같습니다.

꽃 종류에 따라 다른 나비들이 날아와 노니는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아름다운 꽃을 향해 벌과 나비가 날아 들듯이

가뭄으로 고생하는 이 땅에 단비가 내리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