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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이 좋아요

꽃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아무리 예쁜꽃도같은 꽃을  날마다 보면 지루함을 느낄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지루해할 겨를이 없이 계절에 맞게 다른  꽃들이

새롭게 피어나는 것을 보면 신선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희집 뜰에도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새로운 꽃들이

계속 피어나고 있어서 항상 신선함 느끼며 꽃감상 할 수 있어서 기쁘답니다.


일부러 꽃을 가꾸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생하는 꽃들과

씨가 날아와 싹이 자라고 꽃이 되어 피어난 것들도 있어서 꽃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으니

기쁨이 넘치겠지요? ㅎㅎ





족두리꽃








부추꽃








취나물꽃



사철 채송화




금잔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 이지만 

때론 울적하고,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꽃들이 있어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니 꽃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