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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저연 다 예뻐

어제는 蓮愛에 빠진 날이었습니다.

 

이연, 저연 어찌나 예쁘던지

날씨가 엄청 더운데도 이겨 내면서

연꽃을 담았습니다.

 

35도까지 오른 무더위에 땀을 바가지로

흘리면서 연꽃에 빠져 보았답니다.

 

날씨가 더워서 이른 아침에 갔는데도

오전부터 푹푹 찌는 더위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못 말리는 저의 사진사랑은

더위를 이겨 내면서 연꽃에 빠질 수 있었지요.

 

화천군 하남면 서오지리 연꽃밭은 지금 한창

연꽃이 피어나서 이연, 저연 , 옆에 연, 앞에 연, 뒤에 연

모두모두 예뻤습니다.

 

더위를 이겨낼 수 있게 만들어준 연꽃의

화사함과 아름다움에 연애를 할 수 있었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