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라는 동요가 있지요? ㅎㅎ
저는 텔레비젼 출연을 해보았으니
요리책에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라는
희망사항을 지니고 있었답니다.ㅎㅎ
그런데 그 희망사항이 이루어졌습니다.
전통음식 카페가 있는데
그곳에 제가 만든 음식을 소개하곤 했었습니다.
그 카페에 소개한 음식들을 모아 요리책이 나왔습니다.
저의 단독 요리책이 아니고 44인이 공저한 책 입니다.
메인은 여러가지 음식을 소개하고 대부분
한 두가지의 음식을 소개한 책이지요.
저는 올방개 묵말이를 소개했습니다.
월간 여성지에 제 음식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전문 요리책에 소개된 적은 처음 이라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자랑 하려고 올려 봅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