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고대가 피었어요 하얀 찔레꽃 향기 은은히 퍼지는 봄날이 지났건만 초겨울 입새에 찔레는 또다른 하얀꽃을 피었네요.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저희 마을은 안개 마을이랍니다. 안개마을 답게 겨울엔 아름다운 상고대 꽃을 볼 수 있어 겨울의 묘미를 느끼며 지낸답니다. 바스락 바스락 낙엽 뒹구는 소리가 초겨울 길목에 .. 더보기 이전 1 ··· 181 182 183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