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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이 좋아요

환상적인 상고대

 

 

호수 가까이 사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풍경중에

겨울에 만나는 상고대 풍경은 일품중에 일품 입니다.

겨울에 한 두번 상고대 풍경을 못만나고 겨울을 보낸다면

호숫가에 사는 맛을 못느꼈다고 보아야 할 정도이지요.

자연의 일부분 이지만 상고대는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라서

겨울철엔 아침이면 바깥 날씨를 살피는게 일과중의 일과 입니다.

해가 떠서 햇살이 따스히 번질 시간이면 상고대는 사라집니다.

그래서 아마츄어인 저는 마음만 분주해 진답니다.

이리 뛰고 저리 뛰어 다니면서 상고대 사라지기 전에

한 컷 이라도 더 담아 보려고 재빨리 움직여 본답니다.

더 이상의 상고대 표현은 사진으로 보여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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