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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무슨 말이 필요할까? 본문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한 해동안 이웃님들과 소통하면서 행복했습니다.
사진을 담아 보여 드릴 곳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실력이 뛰어난 사진이 아니었지만
곳곳을 여행 하면서 마음에 와닿았던
풍경들을 이웃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 진다는 명언을
마음에 새기고 한 해를 살았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에 참사 소식이
주체할 수 없는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이웃님들!
한 해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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