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에 소개 되었어요.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라는 동요가 있지요.
TV에 나오는 일이 얼마나 좋으면
그런 동요가 생겨 났을까?라고 웃음짓게 됩니다.

T.V의 인기있는 프로그램이 촬영되었던 곳이나
드라마나 영화 촬영 했던 장소는 관광명소로 까지
발돋음 하는걸 보면 T.V의 위력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오늘 T.V 가 아니라 여성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난 4월9일날 저희마을에 여성조선에서 주최하는
농사체험 하는 가족들의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 체험에 동참해 아이들과 함께

청국장 음식 만들기를 같이 했습니다.

 

 여성조선 5월호에 제가 살고 있는 화천 파로호 생태마을과
파로호생태마을에서 체험한 내용이 소개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인빌체험" 이란 프로그램 입니다.
파로호정보화마을 에서 농사체험 하고
초콜렛공예,청국장 음식 만들기 체험등이 소개 되었습니다.

 

 체험 가족 위주의 프로그램 이라서 저는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도 섭섭하지 않습니다.
원래 프로그램의 취지를 알고 동참했거든요.
저희집 제품이 소개되고 저와 체험하는 아이들과 함께
청국장 음식 만들기에 중점을 두었거든요.

 

 파로호생태마을에 오시면 다양한 농사체험을 하실 수 있답니다.
좌충우돌 어린이 탐험대,농사체험,낚시체험,초콜렛공예,청국장 음식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김치와 청국장을 이용한 청국장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 사진 입니다.

체험하러 온 두 자매가 적극적으로 체험하고
청국장 샌드위치도 맛있게 먹고 돌아가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더구나 제가 준비한 청국장 음식들로 점심식사를 하고 난후
작은 아이가 엄지 손가락을 추켜 세우며
맛있었다고 표현해 주던 사랑스런 모습을
오래오래 간직할것 같아요.

 

 여성지는  미용실에 가면 제 차례를 기다리는 시간에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보던 책이었습니다.ㅎㅎ
그런데 여성지에 저희 마을과 저희 화사랑 제품이 소개되고
제가 만들었던 청국장 샌드위치가 소개 되었으니
처음으로 돈주고 여성지를 구입해 보았답니다.ㅎㅎ

저의 관심사는 음식이어서 음식에 관심을 기울여  읽어 보았습니다.

대단할것은 없지만
그래도 여성지에 저의 음식과 저희집 제품들이 소개되어서
좋은일로 받아들였습니다.

파로호 생태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구입하시려면 아래 주소클릭 하시면 됩니다.
http://paroho.invi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