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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화사랑 2018. 1. 10. 11:06

 

 

 

새해엔......

 

2018년 새해엔

더 많은 아름다운 경치를 찾아나서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새해엔

이웃을 위해 기꺼이 작은 봉사를 실천 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엔

요가를 배워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지겠습니다.

 

새해엔

작은 텃밭 일지라도 내손으로 가꾸어 먹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엔

할매가 되고  싶습니다.ㅎㅎㅎ

 

군대 전역하고 공기업에 취직이 된 딸아이가

그동안 계획했던 출산문제를 올해에는 실천 하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새해엔

시어머니가 되고 싶습니다.ㅎㅎ

 

 

 

 

 

 

 

 

 

 

 

 

 

 

 

 

 

 

 

 

 

 

 

 

새해에도 맑은 날도 있고

흐린 날도 있고

바람 부는 날도 있겠지요?

 

흘러가는 가는 대로 제 자신을 내어 놓을 수 있는

한 해를 가꾸어 가고 싶습니다.

 

새해 다짐이 너무 늦었습니다.

 

블로그에 사진 올리는 기능이 말썽을 부려서

바쁜 아들을 재촉해 겨우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새해 다짐도 지각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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