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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낫!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 가네요.

화사랑 2018. 5. 6. 14:18

 

 봄이 활짝 피어나는 4월에 밭갈이 하고

씨앗 뿌리고, 산나물 뜯고, 김매고 하다 보니

 어느새 4월이 흘쩍 지나고, 푸르름의 계절 5월이 되고 말았네요.


오월엔 누구나 연두빛에 반해서 연두사랑에 푹 빠질것 같습니다.


무언가 제대로 이루어 놓은것도 없는데 어느새 5월을 맞으니

마음이 괜시리 바빠 지는것 같습니다.


시골생활 하면서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살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지낼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농사를 많이 짓는것도 아니고 겨우 텃밭농사 수준 인데도

바삐 살아가게 되네요.


이 연두빛 5월엔 연두사랑을 마음껏 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텃밭농사 지으며 그렇게 살아 가렵니다.





 

 

 금낭화

 

 

 

 

 

 


홀씨를 날려버린 민들레 


흰철쭉




분홍철쭉







으아리







애기똥풀


골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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