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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력이 넘쳐요.



온갖 꽃들 피어나

사람들에게 향기를 주고 아름다움을 안겨 주니

제 카메라도 덩달아 바빠지네요.


어제 춘천시 사북면 서오지리 연꽃마을에 가서

이연, 저연 많이 담아 왔습니다.


연꽃도 종류가 다양하지요.

제가 어제 담아온 연은 수련 입니다.

수련은 수면에 떠서 피고

연꽃은 줄기가 지상부로 올라와 꽃이 피지요.


 카메라 구입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 보고 있는데

아직은 제손에 익숙치 않아서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많이 찍어 보려고 합니다.


수련을 찍기 위해선 망원레즈가 필요했습니다.

망원렌즈는 무게가 만만치 않아서

팔뚝에 튼튼한 근육이 생기겠더군요.ㅎㅎ

 

그만큼 사진도 잘 찍어야 할텐데요.


사진에 대한 부담없이 찍고 싶은대로 찍어야 하는데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더군요.









연밭에 가면 예쁜 연들이 유혹을 하지만

의외로 다양한 모습들도 포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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