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로방스 마을

사진을 담을때 인위적으로 꾸며놓은것 보다는

자연을 담는걸 선호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파주 프로방스 마을을 산책 하면서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제 시선을 사로 잡아서

여러장의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일상을 떠나서 때론 이런 분위기에 젖어 보는것도

기분이 좋아 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프로방스 마을답게 예쁜 장식들과

예쁜 건물들이 시선을 잡아 당기더군요.

 마을이 크지 않아서

여유롭게 산책을 해도 시간이 넉넉해서

카페에 들어가 커피도 마시고 빵집에 들어가

유명하다는 마늘빵도 구입해 왔습니다.ㅎㅎ

프로방스 마을에는 옷가게,소품가게,카페등 다양한 집들이 있더군요.

골목을 산책 하다가 골목안에 모자를 쌓아놓은 풍경이

마음을 사로 잡더군요.

그림자가 반영된 모습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평범한 곳이 아니어서 예쁜 모습들을 볼때마다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춘천에서도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사진반 학우분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