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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을을 붙잡고 싶어서~

입동이 지나고,

소설도 지났지요.

그러니 겨울이 분명하겠지요?

 

저는 월동준비도 다해놓았으니

분명 겨울이라고 주장해야 하는데

요즘 날씨가 봄날처럼 따뜻했지요?

 

어제저녁에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 화천의 날씨는 추워졌네요.

 

이제 추위가 찾아오겠지요.

 

그런데 가을이 지나가는 것이 아쉬워서 

가을을 붙잡고 싶은 마음에

경기도 양평 용문사의 가을 풍경을

소개해 봅니다.

 

지난 11월3일날 원주  반계리의 엄청난 은행나무 촬영을 하고

양평 용문사로 이동해 늦가을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좀 지난 사진 이지만 가는 가을을 붙잡고 싶은 마음으로

사진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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