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라스베이거스로 달려가 봅시다! 본문
미지의 세계를 그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은
메마른 땅을 적시는 단비처럼 활력이 넘치는 일인것 같습니다.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에 그리움의 대상이 되는곳!
일상을 박차고 훌쩍 달려가고 싶은곳!
그곳은 이 세상 신천지의 면모를 갖춘곳!!
아~~~
나는 그곳을 향해 달려가고 싶다!!ㅎㅎㅎ
뜬금없이 몸살 앓고 있는 철부지 소녀같은 이야기 한다구요? ㅎㅎ
신천지를 향해 떠났던 콜롬부스의 개척정신을 본받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충동은?
미국의 라스베이거스를 향해 달려가고 싶은 충동 이랍니다.ㅎㅎ
하지만 당장 라스베이거스를 향해 달려갈 수 없다면
그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겠지요?
당장 라스베이거스를 향해 달려갈 수 없지만
그 욕구를 채워줄 샘물같은 책이 저에게로 왔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 반하다"
"라스베이거스에 반하다"의 작가이신 유강호 선생님께서 저에게
책 다섯권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유강호 선생님은 지금 미국에 계신데 책이 출간되자 마자
저에게 선물로 보내 주신것 같아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답니다.
"라스베이거스에 반하다" 책이 출간되기 전에는
"LA에 반하다" 라는 책을 펴내시기도 하셨습니다.
미국에서 생활하신지 오래 되셨지만
미국의 여행 안내서요,여행 참고서가 될 책을 펼쳐내셨기에
미국에서 미국의 홍보대사님으로 추대해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앞서가는 분들은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를 혼자만 품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문호를 개방하는것 같습니다.
유강호 작가님도 LA나,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여행의 지침서를
알토란 같이 엮으셔서 책으로 펴내셨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몇년전 부터 교류를 맺고 있는 유강호 작가님은
여성스러운 섬세함을 살려 꼼꼼하게 라스베이거스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첫걸음을 떼어 놓는 초보 여행자에겐 구세군이 따로 없을 정도로
자세한 정보들을 이 책에 실어 놓으셔서 라스베이거를 향할땐 이 책이 필수책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바쁜 일년을 보내고 겨울엔 양지바른 거실에 앉아 책읽을 여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남편이 만들어준 좌탁 독서대 앞에서
라스베이거스에 홀딱 반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것 같은 예감입니다.ㅎㅎ
라스베이거스는 환락과 도박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그것은 옛날 이야기 라고 합니다.
지금은 세계최고의 관광도시로 성장해 전 세계 사람들의 여행 로망지로 변모했다고 합니다.
라스베이거스나,LA를 여행지로 꿈꾸시는 분들은
유강호 작가님이 쓰신 LA에 반하다와, 라스베이거스에 반하다를 미리 읽어 보고 가시면
예습하듯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저 또한 꿈꾸는 여행지 이기 때문에 이 책들을 닳도록 읽고 있답니다.ㅎㅎ
한국의 안방에 앉아서 미국의 라스베이거스를 동네 산책하듯
골목골목 들여다 보며 새로운 문물에 놀라 어깨를 으쓱하며
감탄을 쏟아낼것 같습니다.
라스베이거스가 환락과 도박의 천국으로 자리매김 했던 배경이 있었더군요.
이젠 관광도시로 변모해 여행객들의 로망지로 바뀐 라스베이거스를
새로운 시각으로 인식하게될 계기를 마련한 유강호 작가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라스베이거스를 명품으로 옷을 입히신 유강호 작가님의 노력 덕분에
편안하게 앉아서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언젠가 LA나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하기 위해
마음의 수첩에 두 곳의 지명을 적어 넣었습니다.
웰빙음식에 관심을 기울이는 저는 여행지에서도 음식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더군요.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하게 된다면 제일 먼저 그곳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시간을 투자할것 같습니다.ㅎㅎ
외국여행 하면서 여행지의 낯선음식 먹는것도 여행의 일부분 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여행지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일도 즐거움이 되더군요.
하지만 여러날 계속해서 낯선 음식 먹으면 저절로 김치 생각나고 된장찌게 생각나더군요.
그러기에 여행지에서 한국식당에 가면 우리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지요.
라스베이거스에도 한국음식점이 있어서 여행하며 음식에 대한 불편함은 없을듯 합니다.
죽기전에 꼭 가보아야할 명소중의 한곳이 그랜드캐니언 이라고 하지요.
이 세상에 아름다운 경치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우리나라만 해도 죽기전에 가보아야할 곳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죽기전에 가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은
그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지녔거나
존재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대자연 탐험의 길을 떠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랜드 캐니언,자이언 국립공원,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등
신이 빚어낸 위대한 작품들을 감상하고,신비의 세계에 멈추어 서서
인간의 한계를 깨닫게 될것 같습니다.
이웃님들께 라스베이거스에 반하다 라는 책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렸는데
직접 책을 읽으시면 라스베이거스에 홀딱 반하시게 되실겁니다.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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