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명항

 

 

 

 

농업마이스터 대학에선

 농부로 살아가면서 좀더 진화되고

친환경적인 방법을 추구하는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서 현장학습을 합니다.

더구나 이번 현장학습은 동해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어서

환호를 올렸습니다.

특별한 방법으로 재배되는 딸기밭도 견학하고

쌈채소 단지에 가서 한 겨울에도 비닐 하우스에서

싱싱하게 자라는 야채들도 보았습니다.

금상첨화로 동해의 푸른바다를 바라볼 수 있으니

기쁨이 두배였답니다.

 

 

 

 

 

 

 

 

 

동명항이 얼마나 아름다운 항구인지 이번에 알았습니다.

외국여행 할때 멋진 풍경을 보면

멋있다고 감탄사를 쉴새없이 하곤 했는데

그 감탄사들에 보너스 까지 얹어서 동명항에

찬사를 남겨두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