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답답 하지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게 됩니다.
도대체 미세먼지가 뭐길래 이렇게 답답하고 우울해야 할까요?
이맘때면 모든 만물이 생동하고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며 온세상이 환해야 할때 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온총 회색빛 이니
저절로 인상을 찡그리게 됩니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너무 해롭다고 하니까
시골에 살면서도 바깥일 하는것도 자유롭지 못하네요.
황사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일을 하지만
답답하고 일의 능률이 안오르네요.
미세먼지 때문에 답답한 날의 연속 이지만
미세먼지 없는날 걸었던 춘천의 둘레길 풍경을 올려 봅니다.
미세먼지 없던날 담은 풍경 이어서
강물과 파란 하늘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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