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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원한 강 풍경


미쳐야 산다 라는 말이 있지요.

저는 요즘 미쳐야 사진을 찍는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ㅎㅎ


무언가에 몰두하면 미쳐서 해야만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우물안에 개구리식으로 집 주변 사진 담기가 고작 이었는데

사진에 취미를 갖게 되면서

열정을 갖고 여러 곳을 출사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요즘 날씨가 워낙 더워서 

사진 찍는 취미생활도 만만치 않네요.


그래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출사 장소에 가서 사진을 담습니다.


더운 날씨에 위로 받기 위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소양강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양구와 인제에서 담아 보았습니다.








강물에 반영된 풍경이 마치 하트 모양 같아서

느낌이 참 좋더군요.




아침 일찍 출발해 양구방면을 지나는데

강물에 비친 햇살이 정말 예뻐서 잠시 차를 세우고 담아 보았습니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은 평화롭기 그지 없더군요.













날씨가 덥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시원한 풍경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담아 보았습니다.




















세월을 낚는 강태공들도 

평화로운 강물에 반영이 되니 한폭의 그림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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