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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이 좋아요

선물은 주어야 맛이고,축하는 받아야 맛이겠지요? ㅎㅎ




선물은 받는 것보다 주는게 훨씬 마음이 편하고,

축하는 받는 것이 좋은게 인지상정 이겠지요?







Daum에서  7 개월된 애송이 블로거 화사랑에게 

"뜨는 블로그"라고 훈장을 달아 주셨답니다.

이제 막 걸음마 떼어놓는 어린아기 처럼

좌충우돌 블로깅 하는 화사랑에게

어깨에 날개를 달아 주셔서 신이 납니다.ㅎㅎ

그렇다고 만방에 자랑할 만한 일도 아닌데

요란 떨면서 이렇게 이웃님들에게 축하해 달라고 하는 제가

우습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이웃님들에게 화사랑이 "뜨는 블로그"라고 공표를 해야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할것 같아서 수줍음을 무릎쓰고 이렇게 자랑해 본답니다.





그런데 축하 받을 일이 한 가지 더 생겼답니다.ㅎㅎ


유기농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답니다.

1차 필기시험을 통과하고

2차 실기시험도 통과해서

유기농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답니다.

그동안 농업 마이스터 대학에 다니면서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었는데

조금씩 공부해 두었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 또한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니지만

블로그 친구분들에게 공표해야

앞으로 다른 시험에도 도전해 볼 용기를 갖게 될것 같아서

이렇게 팔푼이 처럼 포스팅을 해봅니다.


제가 비록 팔푼이 같아도

저를 아껴주시는 블친들께서 기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