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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축제

겨울엔 역시 화천이쥐~~


제 닉네님이 화사랑 이쟎아요.


왜 화사랑 이냐구요? 


"화천사랑"을 줄여서 "화사랑" 이라고 합니다.ㅎㅎ


화천을 사랑하는 사람답게

화천의 자랑거리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제17회 화천 산천어 축제가

2020년 1월11일- 2월2일까지 개최 됩니다.


원래는 1월4일날 개막 예정 이었는데

날씨가 포근해서 일주일 연기했답니다.


산천어 축제가 이루어 지려면

얼음의 적정 두께가 20Cm 인데

날씨가 포근해서 적정두께가 얼지 않아

일주일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겨울축제의 대표주자 화천 산천어축제가

일주일 뒤에 개막합니다.


축제 개막전 저도 조금이나마 일조 하는 마음에서

엊저녁에 화천읍내에 나가서

야경을 담아 왔답니다.








화천읍내 중앙로에 선등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천어 축제기간 동안 선등거리 야경이 황홀경을 이룹니다.


제 사진 실력으로 그 생생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발휘하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자동차가 다니는 거리라서

마음놓고 촬영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마치 산천어가 하늘을 날으는 것처럼 보이는데

얼마나 예쁘던지요.

이 산천어등은 주민들이 수작업을 해서 만든것들 이니

산천어축제의 모든 준비는 군민이 힘을 합해 이룬다고 보아야 하지요.














































화천읍내 선등거리의 야경이 황홀경을 이루니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스마트폰에 사진 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더군요.


최전방 소도시 화천읍내에 산천어 축제가 열리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외국 관광객들도 찾아와 얼음판 위가 후끈 달아 오릅니다.

세계7대 불가사의 라고도 하고,

우리나라 겨울축제 1번지 이고,

겨울축제 성공 1번지  화천 산천어 축제 이지요.


야경을 보여 드렸으니 산천어축제가 개막되면

축제장 풍경 보여 드릴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