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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 2020. 9. 7. 13:21

 

 

또 비!

또 태풍!

 

 

하지만 비가 와도, 태풍이 와도

해는 뜨고 꽃들은 피어나니

희망을 품고 살아야겠지요?

방아꽃

수박풀 꽃

 

 

 

부추꽃

 

 

나팔꽃

 

 

닭의장풀

 

 

오늘은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오지만

어제 아침 저희 동네에 펼쳐졌던 풍경입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으니

자랑을 하게 됩니다.ㅎㅎ

너무 자랑질하는 것도 민폐가 될 수 있는데

만날 우리 동네 자랑하는 화천사랑 화사랑 이랍니다.ㅎㅎ

 

 

 

 

 

 

 

 

 

 

 

 

 

여명이 불그레하게 빛나고

운무가 산허리를 감싸고돌면

이런 행운의 아침을 맞을 수 있음에

감사, 또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니까

무엇인가 몰두할 일을 찾다 보니

저희 동네 풍경 담는 일에 몰두하게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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