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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도배(복사성) 댓글에 대하여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 댓글들 때문에

분개하다가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제가 예민해서 그런지 도배성 댓글을

받아들이기 힘이 드네요.

 

정성 들여 포스팅한 글에

도배성 댓글로 온통 더럽혀 놓으니

포스팅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도배성 댓글을 달 시간에 차라리

그 포스팅에 대해 한 줄이라도  읽어 보고

단 한줄에 댓글이라도 정성을 표시하면 되지

왜 시간 낭비 하면서 도배댓글 다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광고 효과를 보기 위해

그렇게  그악스럽게 도배댓글을

다는것 같습니다.

 

저는 차단을 하거나 삭제를 해서 지워버립니다.

그것도 일삼아 해야하니까 어떤 때는

짜증이 날 때도 있더군요.

 

 

 

 

 

차단 기능이 있어서

 아예 차단기능을 이용해서

도배댓글은 아예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해야 겠습니다.

 

 

 

 

블친님들께서 포스팅하신 글을 읽고

댓글을 달기 위해서 들어가 보면

온통 도배댓글로 장식이 되어 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요즘은 새 글 알림이 뜨면 온통 떼거지로 몰려와

도배 댓글을 달더군요.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운영자 입장에서도

곤란한 점이 있어서 그냥 내버려 두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성스럽게 사진과 글을 올려 포스팅해놓은 것은

마치 빗자루 질이 잘된 마당과 같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웃님들이 정다운 발자국을 남겨 주시지요.

그런 정다운 마당에 온통 쓰레기가 남발을 하면

상식이하의 행동이라고 봅니다.

 

비질을 깨끗이 해놓아도 나뭇잎이 날아오거나

쓰레기가 날아올 수도 있지만

포스팅의 도배댓글 같은 쓰레기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이 글을 올려도 분명히 도배댓글 다는 사람들이

득달같이 달려와서 포스팅 내용은 읽어 보지도 않고

도배댓글을 달겠지요.

 

제가 너무 예민해서 이런 반응을 보이는지 몰라도

티스토리 문화가 잘 지켜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흥분을 해서 두서없는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ㅎㅎㅎ

제가 이 글을 올린다고 해서 도배댓글 개선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울리는 징과 같다면 이 글도

소용이 없을텐데 그래도 인내하며 

바라만 보는게 힘들어서 용기를 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이웃님들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올려 보았습니다.

 

흥분할 것 없이 그냥 지나가는 나그네 이려니 하고

받아들이면 될 텐데 제가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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