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화사랑이 연예인? ㅎㅎㅎ 몰카에 잡힌 화사랑

 





누군가에게 피사체가 되는 일이 즐거운 일이란걸 알았습니다.

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의 카메라에 포착된 순간이 

있었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일부러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이 참 어색하지요?


그런데 포즈를 취하려고  의도하지 않았는데 저의 모습이

누군가의 카메라에 포착된 순간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지난번 다녀온 해외 연수때 지극히 아마추어 수준의 화사랑이 

총대를 메었었답니다.

무슨 총대 이냐구요?ㅎㅎㅎ

카메라 총대 이지요.


연수 기간동안 자료가 될만한 사진들을 제가 찍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사진들을 많이 찍었답니다.ㅎㅎ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담아둘 필요성을 느끼는 장면들을 

열심히 찍었는데 저도 이렇게 누군가에게 찍히고 말았네요.ㅎㅎ

독일의 친환경 농산물 유통회사 레만 네이처 에서

건강한 먹거리 보급에 심혈을 기울이는 작업장,선별장 등을 열심히 찍고 있는 모습니다.



 

 

 이 모습은 친정집 같았던 독일 농가 방문해서 

그댁의 농장에 들어가 수확하고 남은 이삭 토마토 서리 해먹는 장면인데

통역해 주셨던 유학원 원장님께 들킨 모습이랍니다.ㅎㅎ

 

 

 어머낫!

여기는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 앞이었는데 언제 이런 모습을 포착했대유?ㅎㅎㅎ


뒷쪽으로 학우분들이 서계시는 것을 보면

베르사유 궁전 관람하기 위해 준비하는것 같으신데 화사랑 혼자 어딜가는겨?

 




파리의 세느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에펠탑 짝사랑에 빠져 정신없이 사진  담고 있을때

또 이렇게 누군가에게 몰카 당하고 말았습니다.ㅎㅎㅎ




이 사진은 Daum 파워에디터의 재미있는 기능들을 활용해 화사랑의 결점들을 커버 했답니다.ㅎㅎㅎ

 

학우 한분의 카메라에만 포착 되었던 것이 아니고

서너분의 카메라에 포착된 사진들 입니다.

우연하게도 카키색 사파리 입은 날만 피사체가 되었네요.ㅎㅎ


여행기의 막은 내렸는데 컴퓨터에 저장한 사진들 정리 하다가 

재미있는 사진들 이어서 올려 봅니다.ㅎㅎㅎ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좋은 여인들의 만남  (0) 2013.12.04
딸!  (0) 2013.11.10
엄마의 감자  (0) 2012.07.07
갈비뼈가 부러졌어요,  (0) 2012.05.31
[화사랑의 웰빙 라이프] # 인생 숫자 10계명  (0) 201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