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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딸!




아들!

딸!


저에겐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붉은 단풍이 낙엽 되어 땅위에 

단풍 카펫을 멋지게 펼쳐 놓은 날 딸아이가 집에 왔습니다.




군인으로서 최선의 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딸아이가

모처럼 집에 다녀 갔습니다.


팔불출 엄마는 모처럼 딸과 만나면 인증샷 남기려고 애씁니다.ㅎㅎ




바쁘게 지내느라고 단풍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다는 딸아이가  

집에 와서 낙엽이 된 단풍을 구경하고 갔습니다.







만산홍엽이 아름답기만 한 집 주변 풍경 이었지만

현실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 하는 딸 아이는 단풍구경도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제 오후에 왔다가 오늘 아침 일찍 근무하는 병원으로 돌아가는 딸과 함께

기념사진 남겨 보았답니다.ㅎㅎ


집에 자주 올 수 없고 ,자주 만날 수 없지만 

딸아이가 자신의 몫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든든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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