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 가면서 흔하게 대하는 사물이나 음식에 대해서
고마운줄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공기의 소중함,햇볕의 소중함,바람의 소중함등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오늘 저는 너무 쉽게 구할 수 있는 두부 반모로 행복을 발견했습니다.
거의 날마다 식탁에 올리는 두부인데 요즘 제가 두부음식에 필이 꽂혀서 자주
포스팅 하게 되는군요.ㅎㅎ
두부는 우리 식탁에 날마다 오르는 음식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입니다.
그래서 고마움을 모르고 쉽게 대했던것 같습니다.
두부는 큼직하게 깍둑썰기 했습니다.
두부만큼 다양하게 이용되는 음식도 없는것 같습니다.
영양도 좋으면서 다양하게 이용되는 두부로 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청국장 찌개를 자주 끓여 먹는 저희는 두부를 날마다 먹습니다.
특히 들기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 먹는걸 좋아 합니다.
오늘은 두부 조림 Day!입니다.
두부조림 재료
두부 반모,당근,대파 약간씩
맛간장5TS,육수 1컵,조청2TS
육수에 맛간장을 넣고 끓이다가 조청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 다음
두부를 넣고 5분 정도 뒤적이면서 조리다가 채썰어 준비한 당근과 대파를 넣고
5분정도 더 조렸습니다.
두부조림 끝!! ㅎㅎ
너무 간단한 방법이라서 삼척동자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두부 조림 이었습니다.ㅎㅎ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두부 반모 이용해
초간단 두부조림 만들어 식탁에 올리니 행복이 솔솔 피어나는것 같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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