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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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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에 포커스를 맞추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물론 저또한 건강,부귀영화 등에 전혀 관심이 없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피고지는 꽃들을 살펴 보면 생각이 바뀌게 되더군요.

우리네 인생도 꽃처럼 그저 제몫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라면

아름다운 삶이 될텐데 사람의 욕심은 외적인 것에 치중을 하게 되지요.


꽃들은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아도 제각각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지녔듯이 사람들도 그렇게 꽃을 닮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니, 저부터 꽃을 닮은 여인이 되고 싶습니다.ㅎㅎ



요즘 한창 저희집 뜨락에 피어나는 꽃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루드베키아



능소화





도라지꽃




고추꽃



장미 봉오리





콩꽃



달개비


익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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