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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이 좋아요

세상에 이런일이~~





 공장에서 어떤 상품을 만들때 정형화된 모양

 크기 등으로 생산이 되지요.


늘 그런 정형화된 물건들을 보다가

시골살이의 특별함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식물이나,열매들,뿌리 등에서 

특이한 모양이 나와서 신비로움을 느낄때가 있지요.


오늘은 달걀 입니다.

남편이 닭장에서 달걀을 꺼내 오더니 

" 이 달걀좀 보라고" 하는 거예요.

무슨 일인가 싶어 달려가 보았더니

달걀 크기가 정말정말 작은것 아니겠어요.

메추리알 보다도 작은 달걀 이었습니다.


초란의 크기가 작기는 하지만 이렇게 작은 달걀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보았습니다.ㅎㅎㅎ


하도 신기해서 달걀 후라이 하는 김에 작은 달걀도 

깨보았더니 노른자위도 형성이 안된 기형 달걀 인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세상에 이런일이"를 외쳤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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