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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영광 불갑사 꽃무릇 본문
사람에 따라서 차 멀미,배 멀미,비행기 멀미 등을 하게 되지요.
저는 제가 운전할 때는 괜챦은데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에 타면
종종 멀미를 할때가 있답니다.
그런데 제가 멀미중에 꽃멀미를 심하게 해보았답니다.ㅎㅎㅎ
그동안 살아 오면서 수많은 꽃들을 보며 살아 왔지만
이번만큼 한 종류의 꽃을 셀 수도 없이 많이 보면서
멀미를 해본적이 없답니다.
사실 꽃에 취했었다는 말씀 이지요.
멀리 남녁 전남 영광 불갑사에 꽃무릇 구경하러 다녀왔답니다.
강원도 최북단 화천에서 전남 영광군까지
정말 장거리의 여행 이었습니다.
그것도 당일로 다녀오는 여행 이라서 무리수를 두었지요.
집에서 아침 6시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2시에 집에 도착했으니
장거리 여행 중의 장거리 여행 이었지요.
꽃멀미 하면서 담아온 꽃무릇 사진들 소개해 드립니다.
많은 사진을 담아와서 두번에 나누어서 올려 보려고 합니다.
한 종류의 꽃이라서 그 사진이 그 사진 같지만
나름 열정을 기울여 담아온 사진들 이랍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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