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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곳에 가면...



 그곳에 가면 고즈녁함이 좋아요.


그곳에 가면 마음이 평화로워서 좋아요.


그곳에 가면 빨강,노랑이 친구 사이라서 좋아요.


 지금 강원도 홍천 수타사에 가면

빨간단풍이 바닥에 내려 앉아 있을거예요.


바닥에 내려앉은 단풍잎도,은행잎도 모두

가을은 아름다웠노라고 속삭여 줄것 같습니다.


지난 10월23일날 인제 자작나무 숲에 다녀오면서 들렀던

 강원도 홍천군 동면 수타사의 풍경 입니다.


단풍이 꽃처럼 예쁠 수 있음은

자기희생의 결과물 이겠지요?


가을이 아름다웠노라고 노래할 수 있음은

봄,여름 치열하게 살아낸 결과물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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