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별마당 도서관 촌사람이 서울에 가보니까 정말 눈이 휘둥그레지는 구경거리가 참 많더군요.ㅎ지난 3월 26일 날 서울 봉은사에 가서아름다운 홍매화를 담고 점심식사 후,강남구 영동대로 스타필드 코엑스몰지하에 있는 별마당 도서관엘 가보았습니다.그동안 제가 알고 있던 도서관들과는 다르게규모가 크고 책이 엄청 많더군요. 별마당 도서관에는 7만여 권의 도서가 있다고 합니다.외국원서, 해외잡지등 얼마든지 취향에 따라책을 골라서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강연, 토크쇼, 명사특강도서관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있다고 하니미리 정보를 안다면 원하는 문화행사를 누릴 수 있겠더군요. 대부분의 도서관에 들어가 보면세포 속까지 침투하는 책냄새를 느끼게 되는데별마당 도서관에서는 책냄새는 안 나고커피 향.. 더보기 어여쁜 아가씨 봉은사의 홍매화 3월 26일 날 서울의 봉은사에 다녀왔습니다.이 시기에 홍매화의 핫플레이스로 봉은사가주목을 받고 있다지요. 곳곳에서 꽃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걸 보면홍매화뿐만 아니라 모든 꽃들이 향연을 펼칠것 같습니다. 마침 홍매화가 절정일 때 봉은사에 가게 되어서 어여쁜 아가씨 홍매화를만나고 왔습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는고층빌딩들 주변에 있어서 묘한 조화를 이루더군요. 지금 한창 봉은사에 홍매화가 절정 이어서 그런지진사님들도 많고 관광객들도 무척 많더군요. 봉은사엔 홍매화 뿐만 아니라목련, 산수유, 운용매 등 여러 가지 꽃들이 피어나봄날의 주인공들이 되었다고 뽐내고 있더군요. 봉은사 경내에 알록달록 연등이 많이 걸려 있더군요.5월5일이 부처님 오신 날인데벌써.. 더보기 아이 러브 서울~ "서울에 가면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으니발품을 팔면 얼마든지 사진을 담을 수 있겠네" ㅎㅎ 3월 19일 날 동대문 이화 마을에 가서사진을 많이 담아왔습니다.사진양이 많아서 두 번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뻔쩍뻔쩍한 구경거리는 아니었어도사진 피사체가 많으니 셧터를 부지런히 누르게 되더군요.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웃님들께서쉽게 감상하실것 같습니다.ㅎㅎ 서울 이화마을 골목골목을 사브작사브작 걸어다니면서참 많은 사진을 담았습니다. 이화마을은 우리의 이웃들이며사람 살아가는 정이 있는마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보기 동대문 이화마을 카메라 메고 어슬렁어슬렁 , 기웃기웃이웃집 담장 너머 풍경을 들여다보듯이서울 나들이를 해보았습니다. 3월 19일 날 춘천에서 ITX 청춘 열차를 타고청량리까지 가서 동대문으로 향했었지요.동대문 뒷골목에서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로배를 든든히 채우고 이화마을 골목골목을사브작 사브작 걸어 다니면서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동대문에서 출발해 낙산성곽길을 따라 올라가면서이화마을의 정겨운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고, 제 마음에 담아왔습니다. 낙산 성곽의 돌구멍을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듯 신기한 시선으로 초점을 맞추어 보았습니다. 성곽길을 걸어 올라가다 보니이렇게 미니멀한 풍경이 저를 사로잡더군요. 마치 이웃집 순이네집 같은 모습에 이곳은 서울이 아니고 시골의내 고향 풍경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보기 무의도,그곳에 가면 인천 무의도!그곳에 가면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많다고 하는데저는 오직 사진만을 위해서 여러차례 다녀온 곳입니다. 기회를 만들어 무의도 여행을 알토란 같이 한번 해보고 싶다는 희망사항을지녀 봅니다. 엊그제 달아 달아 보름달아~라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3월 14일 날 무의도에 가서 바닷가 장노출을 담고인천대교를 배경으로 월출도 담아 보았었지요. 오늘은 3월14일날 담아 온무의도 포내어촌 체험마을 바닷가장노출을 소개해 봅니다. 위의 흑백 사진은2023년 4월 20일 날 무의도 포내어촌 체험마을에서 담은 장노출입니다. 올해는 3월 14일 날 똑같은 장소에 가서담았으니 거의 2년만이네요. 2년 만에 갔더니 변화가 눈에 뜨이게 차이가 나더군요.바닷물에 부식이 되어 전망대 구조물들이 망가져출입을 금.. 더보기 달아 달아 보름달아~~ 3월 14일 날은 음력으로 2월 보름날이었습니다. 3월 14일 날 인천 무의도에 있는무의도 포내어촌 체험마을에 가서서해의 장노출을 담아왔습니다. 오늘은 장노출을 포스팅하기 전에보름달 포스팅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보름달을 보며소원을 빌어본 적은 있지만"보름달아 제발 좀 떠올라라 "라고 빌어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포내어촌 체험마을에서 긴 장노출을 담고귀갓길에 마침 오늘이 보름이니보름달 월출 풍경을 담아보자는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 글쎄 보름달이 떠오를 시간이 지났는데도떠오를 생각을 안 하는 것 이에요.보름달도 자기가 마음 내키는 대로 뜬단 말인가? ㅎㅎ라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하면서보름달이 떠오르길 기다렸는데낮에까지만 해도 맑던 하늘이보름달 떠오를 시간에 박무가 심.. 더보기 삼악산 품은 호수 엊그제 (3월 9일) 노을맛집이라는 포스팅을했었습니다. 노을맛집에서 주로 전망대 풍경을 담았었는데호수 주변의 평화로운 풍경들이제 시선을 사로잡으니 화각을 바꾸어 보았지요. 위 사진의 멀리 바라다 보이는 산이 삼악산 (三岳山) 입니다.춘천시 서면에 있는 산입니다. 岳 자가 들어가는 산들은 그야말로 험한 산이라고 하지요.저 삼악산을 여러 차례 등산을 했었는데만만치 않은 험한산 이었습니다.그래도 정상에 올라가 춘천을 내려다보면 아름다운 호수와 춘천시내가 멋지게 펼쳐져 있으니산에 올라갈 때의 고생도 잊게 되더군요.의암호수가 삼악산을 품고 있는 풍경이멋스러워서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노을맛집이라고 소개해 드렸던춘천 문화광장숲 전망대에서내려다 보이는 풍경들이 잔잔한 그리움처럼 멋지게 다가오더군요. .. 더보기 노을 맛집 제가 요즘 춘천 사랑에 빠져서닉네임을 춘 사랑으로 바꾸어야겠어요.ㅎㅎㅎ 춘천의 야경,춘천의 별궤적,춘천의 출렁다리 등등춘천의 여러곳을 소개해 드렸었지요. 오늘은 지난 3월6일날 오후 5시쯤"춘천 문화광장숲"에 나가서 오후 풍경을담아 보았습니다. 춘천의 새로운 명소 "춘천사이로 248" 출렁다리가 생기고이어서 지난해 11월에 "춘천 문화광장숲" 이라는 전망대가 생겼습니다.문화광장숲은 야외공연장,잔디광장,야생화 화원 등이 있어서 봄이 되면 더욱 활기가 넘칠것 같습니다. 춘천은 호수의 도시 이니까 호수 위에특별한 다리와 전망대를 세워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도록 한 것 같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의암호수 주변의풍경이 평화롭기에 시민들이 산책 나와서휴식 하기 좋은곳 이더군요 춘천 문화광장 숲 전망대는..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8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