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호리의 6월 스케치 엊그제 싹이 나고 꽃들이 피어난것 같은데 그 싹과 꽃들의 뒤를 이어 열매들이 풍성히 맺혔네요. 세월이 유수와 같다고 하는데 자연의 변화를 보면 더욱 절실하게 세월의 빠름을 절감하게 됩니다. 세월의 빠름 만큼 보람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할텐데 날이면 날마다 특별한것 없이 .. 더보기 누가 누가 예쁠까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노랫말이 있는데 요즘은 TV 보기 겁날 정도로 사람이 무서워 지는것 같습니다.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이 사람 이라고 하네요. 사실 사람이 꽃보다 훨씬 아름답게 창조되고 이 세상을 밝히는 것도 꽃.. 더보기 남편 덕분에 웃습니다. 걱정을 모두 벗어 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젊은이답게 활짝 웃어요 세상 밝으리 걱정하면 무엇해 즐겁게 노래하자 걱정을 모두 벗어 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이 노래를 자꾸 부르게 하는 재미있는 물건을 소개 합니다. 하하하~~~호호호~~크게 웃을일 없이 사는 생활 입니다.. 더보기 5월 속의 꽃들은? 화무십일홍 이라 하지만 꽃들이 계속 피고 지고 하니 꽃들의 화려함이 금방 사라진다고 아쉬워 할것 없는것 같습니다. 봄부터 꽃들은 그렇게 쉬임 없이 각양각색의 색깔과 향기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안겨 주지요. 선호하는 꽃이 피어나면 좋아라 하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 꽃들.. 더보기 매실 풍년 제가 아침마다 저희밭 둘레길 걸을때 미소로 반겨주던 고결한 꽃들이 있었습니다. 순결하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연상하게 하는 매화 였지요. 그 꽃들이 어느새 풍성한 열매를 맺어 저에게 기쁨을 안겨 주네요. 작년에는 매실이 전혀 열리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매실 풍년이 되었습니다. 꽃.. 더보기 용호리의 봄날은? 사계절 내내 대형 액자가 되어 주는 거실 창 입니다. 계절마다 아니,날마다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대형 액자 이지요. 이 대형액자에 담긴 봄풍경 속의 푸르름이 얼마나 싱그러운지 그 싱그러운 풍경속으로 풍덩 빠져 들고 싶으시지요? ㅎㅎ 봄인듯 싶었는데 한낮 온도가 33도 까지 올랐.. 더보기 천연의 향수가 좋아요. 요즘 공짜 향수가 지천에 널려 있어요. 공짜 향수 이지만 결코 싸구려가 아니예요. 천연의 그향기를 맡으면 심신이 안정되니 힐링 안겨 주는 향수 이지요. 그러니 최고의 향수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 향수가 무엇이냐구요? 바로 바로~ 아카시아꽃 향수 이지요.ㅎㅎ 5월의 푸르름 속에서 .. 더보기 초록이 좋아라~ 연두빛이 좋아라~ 초록빛이 좋아라~ 연두빛과 초록빛은 겸손한 색깔 인가봐요. 화려한 봄꽃들이 피어난 다음 그 뒤를 이어 그 싱그러움을 드러 내니까 말입니다. 초록빛 싱그러움이 최고로 아름다운 5월 이지요. 5월엔 초록빛 황홀경에 푹 빠질 수 있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마치 불타오르.. 더보기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