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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달리 등대

묵호항에서 생생한 항구의 풍경을 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묵호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있고

해랑 전망대가 있더군요.

 

동해시 논골담길 주변권역에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 전망대, 어달리 해변 등이 있어서

관광객들에겐 인기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되더군요.

 

 

 

해랑전망대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날씨라서 그런지

바닷물이 더욱 진하고 푸르러서 

바다 멍 하기 딱 좋았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바다 멍도 잠시 뿐이었습니다.ㅎㅎ

 

해랑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풍경입니다.

파도가 철썩 일 때마다 제 마음속 찌꺼기들이

제거되는 것 같아서 시원한 파도를 마음속에

품어 보았습니다.

 

 

 

 

도째 비골 스카이밸리

 

도째비는 도깨비의 강원도 사투리랍니다.ㅎ

 

저희 일행은 관광이 목적이 아니라서

저기 스카이밸리는 올라가 보지 않았습니다.

 

스카이밸리의 인기가 높아서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도째비골 하늘 풍경이 제각가이지요?ㅎㅎ

요즘 제가 하늘 대체라는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있어서 스카이밸리에 하늘 대체를 적용해 보았답니다.

그래서 똑같은 풍경인데 구름 모양은

제각각 이랍니다.ㅎ

 

동해시 어달동에 있는 어달 해변이 참 예쁘더군요.

빨간 등대가 인상적이고 등대 주변에

기암괴석들이 있어서 더욱 멋진 해변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일행은 파도 잠재우기를 촬영하기 위해 갔으니

이번에도 역시 장노출을 담았지요.

어달리의 파도치는 해변을 장노출로 담으니

제 마음에 쏙 드는 풍경이 되더군요.

 

 

 

 

 

 

 

 

 

동해시 묵호에 가서 논골담길, 별빛마을

해랑 전망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어달리 해변 등을

두루 다니면서 묵호라는 곳을 마음에 한가득

담아 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여유롭게 

묵호 권역을 여행해 보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안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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