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또? 본문
또?
고향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2주간 사이에 강화도를 세 번 다녀왔습니다.
갯벌 장노출 담기 위해 두번 다녀오고
친정엄마 뵈러 한번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취미생활로 하면서
고향을 자주 찾을 수 있으니
이 또한 즐거운 일 이네요.
요즘 같은 때 외출하는 것도 자유롭지 못한데
그래도 사진을 핑계로 외출도 하고
고향에도 자주 다녀올 수 있으니
그저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위의 풍경을 만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했지요.
이 사진도 장노출 사진입니다.
차츰차츰 갯벌로 바닷물이 밀려 들어오고 있을 때
카메라에 장노출 세팅을 하고 기다림의
미덕을 키워야 했지요.
한 시간 정도 기다림 끝에 만조가 되는 풍경입니다.
4-5분 정도의 장노출을 여러 장 찍어서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들었지요.
이번에는 두 군데의 장소에서 갯벌 촬영을 했습니다.
또다시 갯벌에 바닷물이 밀려 들어오는
풍경을 장노출로 담았습니다.
위 사진은 30분 정도로 장노출을 담아 보았습니다.
30분 장노출을 담아서 흑백 처리한 사진입니다.
다른 곳도 아닌 고향 바닷가에 가서
이런 장노출 사진을 담아 올 수 있었으니
내 고향 만만세를 외칠 수밖에 없었지요.ㅎㅎ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종도의 밤은 깊어가고 (0) | 2022.03.14 |
---|---|
을왕리 바닷가의 진풍경 (0) | 2022.03.10 |
내 고향 바닷가의 매력 (0) | 2022.02.25 |
어달리 등대 (0) | 2022.02.20 |
바닷가로 달려가다 (0) | 2022.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