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천이 좋아요

타임머신 타고 옛날로 돌아가 볼까요?



때론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가 

우리 조상님들의 풍류와 지혜를 누려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옛것은 낡은것 이라는 사고방식은 지극히 편협한 사고방식 이란걸 깨달으며 살게 됩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로움은 IT강국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따를 수 없을 만큼

과학적이고 현실적이라는걸 많이 깨닫게 됩니다.

溫故而知新
굳이 고사성어를 비유하지 않아도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며 살아갑니다.

오늘은 왜 그리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늘어 놓느냐구요?
하하하~~

봄맞이 대청소로 아들아이 방 책장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집안에  가보로 이어져 내려오던 고서를 정리 하다가

이웃님들에게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옛것이라서 낡기는 했지만

고서가 품고 있는 정신적 유산은 하나도 낡지 않았으며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교과서적인 내용들 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고등학교 과정이나 대학과정의 교과서들인데

조상님들께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도 강합니다.

저는 한문실력이 짧아서 고서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짧은 실력으로 단 한자를 읽어도 

조상님들의 세대에만 적용되었던 내용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아들아이 책장 정리 하다가 

옛것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기 위해 

방바닥 가득 고서를  펼쳐놓고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