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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조개젓 형제애를 느끼는 조개젓 무침 만들어 보았습니다. 서울에 사는 시동생이 싱싱한 조개젓을 선물로 보내 왔습니다. 어릴때 어머님께서 싱싱한 조개를 까서 만들어 주시던 조개젓 생각이 나서 형님 드시라고 보냈노라고 하면서 조개젓을 보내 왔습니다. 가끔씩 저희를 위해 시동생이 두루.. 더보기
청국장 오늘 저희집은 청국장 Day! 였답니다. 12시간 메주콩을 물에 불리고,가마솥에 콩을 넣어 6시간 동안 삶고, 72시간 청국장 발효 시킨 다음, 200g씩 포장 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포장 작업 하는 날 이었습니다. "용호리 아줌마가 들려주는 청국장 이야기" 라는 저의 블로그 이름답게 저.. 더보기
저는 콩나물 예찬론자 입니다. 하하하~ 콩나물 국! 콩나물 밥! 콩나물 무침! 콩나물 잡채! 콩나물 이용해 다양한 음식 만들어 먹을 수 있지요. 저는 요즘 집에서 콩나물 키워 먹는 즐거움 누리며 어느새 저도 모르게 콩나물 예찬론자가 되었습니다.ㅎㅎ 지난 9월에 제주도 여행 갔다가 구입해온 보리가루 이용해 그동안 다양한 .. 더보기
콩나물 전병 저희는 집에서 주전자에 콩나물을 키워 먹고 있습니다. 물만 주면 쑥쑥 잘 자라는 콩나물을 집에서 키워 먹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콩나물 키워 먹는 재미와 더불어 일주일에 한번씩 콩나물 이용해 새로운 음식 만들어 먹는 즐거움도 누리고 있습니다. 일 주일 전엔 콩나물 키워서 콩나물.. 더보기
자존심이 무너지는 광경? ㅎㅎㅎ 양순아! 내 예기좀 들어볼래? 무슨 예긴데? 양순아! 너 요즘 개콘에서 유행하는 "느낌 아니까" 들어 봤니? 응 나도 "느낌 아니까"~~ 그래? 내가 느낌으로 아는데 말이야 주인 아저씨가 우리에게 건빵을 주실것 같거든. 그래? 그런데 주인 아저씨는 어디 계시는데 기척도 없으신거야? 양돌아! .. 더보기
제 남편의 솜씨를 소개 합니다. 팔불출 화사랑은 아들,딸 자랑 하는것도 부족해 오늘은 남편 자랑 하려고 합니다.ㅎㅎㅎ 저의 남편은 솜씨가 좋은 사람 이랍니다. 본인은 전혀 자신의 솜씨를 내세우거나 우쭐 거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내인 제가 보기엔 솜씨가 너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의 남편을 .. 더보기
군 고구마의 무한 변신 기대 하세요~ㅎㅎㅎ 요즘 같이 어두운 터널을 걷는 느낌을 받는 날씨엔 외출이나 바깥 활동 보다는 실내활동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스모그 현상이 심해도 너무 심해서 자칫 우울해 지기 쉬운 날씨인것 같습니다. 저는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산야초 발효음료 작업으로 바깥 활동에 주력 하다가 날씨가 추.. 더보기
콩나물 잡채 며칠 전에 집에서 키운 콩나물로 콩나물밥 지어 소개해 드렸었습니다. 한 컵의 나물대콩이 자라서 1kg의 콩나물이 나왔는데 나물밥 지어 먹고 남겨 두었던 콩나물로 잡채 만들어 보았습니다.ㅎㅎ 콩나물을 직접 키워 먹는 재미가 쏠쏠 한데 다양한 음식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즐거움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