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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들! 딸! 저에겐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붉은 단풍이 낙엽 되어 땅위에 단풍 카펫을 멋지게 펼쳐 놓은 날 딸아이가 집에 왔습니다. 군인으로서 최선의 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딸아이가 모처럼 집에 다녀 갔습니다. 팔불출 엄마는 모처럼 딸과 만나면 인증샷 남기려고 애씁니다.ㅎㅎ 바쁘.. 더보기
100% 힐링을 느끼게 하는 풍경 웰빙! 힐링!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도시에 살던지,농촌에 살던지 화두는 온통 힐링 인것 같습니다. 누구나 건강한 삶을 추구하게 되고 누구나 물질적으로,정신적으로 부유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엊그제 까지 불이 타오르듯 붉은 단풍이 아름답더니 오늘 부는 .. 더보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귤 ~~ 활활 타오르던 단풍이 낙엽되어 뒹구는 날에 멀리 제주도에서 단풍같이 예쁘고, 아름다운 선물이 화사랑네 집에 왔습니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맺어 살아가는 일이 최고의 미덕인것 같습니다. 물론 세상살이에 있어서 내 마음에 맞는 사람,나에게 잘해주는 사람 하고.. 더보기
걸죽한 국물맛이 끝내주는 보리가루 수제비 11월은 달력의 두께가 얇아져서 허전하고 날씨가 추워져서 허전해 지는 달 인것 같습니다. 시월과 십일월의 기온차이로 인한 체감 온도가 낮게 느껴집니다. 체감온도가 낮게 느껴지는 날엔 따뜻한 국물 음식이 최고 이겠지요? 오늘은 온돌방에 청국장 띄워 주문한 수량에 맞추어 작업 하.. 더보기
119에 신고 하지 않아도 되는 불? 어머낫! 깜짝이얏! 이렇게 활활 타오르는 불은 119에 신고해야 할까요? 올해는 시월의 햇살이 보약처럼 모든 사물을 이롭게 하더니 단풍나무에도 활활 타오르는 불을 지펴 놓았네요. 그런데 참으로 이상하지요? 이 단풍나무는 저희집 옆뜰에 있는 나무인데 한그루의 나무에 여러가지 빛깔.. 더보기
특별한 무 말랭이 무침 시월엔 햇볕이 선물처럼 기쁨으로 다가오는 날들 이었습니다. 그 기쁨의 선물을 감사히 받아서 사용했답니다. 시월햇살 아래 갈무리 한것이 여러종류 있어요. 시래기,무 말랭이,호박 고자리,고구마 말랭이 등등 겨울식량 넉넉히 준비해 두었습니다. 오늘은 갈무리 해두었던 무 말랭이 시.. 더보기
보리개떡 화천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늦가을 비는 월동준비 재촉하는 비 인것 같습니다. 월동준비 재촉하던 저의 일손을 잠시 멈추게 하는 매력적인 일이 생겼습니다. 무슨일 일까요? 산골의 겨울은 가속도를 붙여 달려 오더군요. 그래서 시월의 멋진날들 부터 시작해 저희집 월동준비는 거의.. 더보기
시월의 마지막날 단풍이 최고로 아름다운곳? 시월의 마지막날 화사랑네 집 풍경 입니다. 잊혀진 계절 이라는 대중가요 가사에 시월의 마지막 밤을~~~~~ 이라는 가사 때문에 시월의 마지막날이 무엇인가 의미가 있는것 처럼 느껴 집니다.ㅎㅎ 시월의 마지막날은 한해가 저물어 가는 아쉬움을 더욱 진하게 느끼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