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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시월의 마지막날 단풍이 최고로 아름다운곳? 본문
시월의 마지막날 화사랑네 집 풍경 입니다.
잊혀진 계절 이라는 대중가요 가사에 시월의 마지막 밤을~~~~~ 이라는 가사 때문에
시월의 마지막날이 무엇인가 의미가 있는것 처럼 느껴 집니다.ㅎㅎ
시월의 마지막날은 한해가 저물어 가는 아쉬움을 더욱 진하게 느끼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월의 마지막날 화사랑네 마당의 단풍나무에 불이 났답니다.ㅎㅎ
붉은 단풍잎불은 계절이 빚어내는 섭리 이기에 더욱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자연을 통해 늘 많은 깨달음을 얻으며 살아갑니다.
요즈음 온산하가 단풍으로 붉게 물드는 것을 보면서
사람도 저렇게 떠날때 아름다운 뒷모습 남기고 떠날 수 있다면 세상 잘 살았노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월이 조용히 저물어 가는 날에
화사랑은 놓치기 아까운 이 아름다운 날의 풍경을 이웃님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비록 유명 관광지의 단풍 처럼 멋드러진 풍경은 아닐지라도
저의 마당 풍경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멋진 풍경이라 생각하고 소개해 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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